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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PS2를 어디 둔지 몰라서 PS3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 해 봅니다(...)
일단 일판 60기가, 정발 80기가 두 종류의 하위호환 가능 기기에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만, 둘 다 게임 디스크 자체는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비트매니아IIDX 전용 컨트롤러의 경우, 공식적으로 PS3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컨버터를 통해 PS3에 연결했을 때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인핀 제품과 조이트론 구형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조이트론 구형 제품은 PS버튼이 없어 게임상에서 아예 인식을 못 했으며, 인핀 제품은 아주 미묘한 딜레이가 있는 것 이외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PS3의 하위호환 자체에서 발생하는 딜레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사용하는 TV에 따라 발생하는 딜레이나 컨버터에 의한 딜레이는 게임 내 옵션에서 해결이 가능하므로 딜레이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고 봅니다. 집에서 사용중인 브라비아W3000 기종에서는 딜레이 옵션을 조정하지 않아도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으며, 회사에서 사용중인 브라비아K2000, 제바32인치 기종에서는 딜레이 옵션을 0.5에서 1.0정도 조절하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루X웹 동영상이 60기가 기기에서 컨버터를 이용해 플레이 하는것을 녹화한 영상입니다. 일부 오토플레이와 섞어서 편집되긴 했으나 인식율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트매니아IIDX 전용 컨트롤러는 물론, 팝픈뮤직 전용 컨트롤러도 확인 해 보았는데, 팝픈뮤직의 경우 게임 내에서 DUALSHOCK 2로 컨트롤러를 지정하면 기본적인 왼쪽 7개의 키가 비트콘과 동일한 배치로 인식을 합니다. 오른쪽 2개의 키는 스크래치로 인식을 하므로 게임 내에서 2P로 지정하고 플레이 할 경우 별도의 키 변경을 하지 않아도 원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킨을 팝픈뮤직 스킨으로 바꾸면 더더욱... 단, 팝픈뮤직 전용 컨트롤러는 컨버터를 통해 플레이 할 경우 오작동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회사의 60기가에서는 잘 인식하는데, 집의 80기가에서는 맨 오른쪽 키가 눌려있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서 플레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일단 오늘은 이정도...
점퍼 (Jumper, 2008) - the 배은망덕
어지간하면 트랙백까지 해가며 글 쓰지는 않는데, 정말 이만큼 '점퍼'라는 영화를 너무나도 잘 설명해둔 글은 없을 것 같아 트랙백 해 본다. 한창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안 보고 OCN 추석특집으로 본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지는 그런 글. 원작 영화에 대해 모르는 분이라면 저 글만 보고 사진에 맞춰 짜집기한 개그물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 저 글과 사진은 말 그대로 진실만을 말해줄 뿐이다. 오해하지 말자. 내 살다살다 피터 파커보다 찌질한 주인공은 진짜 처음본다. 진심으로, 누군가 원 출처의 글을 보고 영화에 흥미가 생기더라도 가급적이면 보지 말 것을 권하는 바이다. p.s 근데 서양 영화에서 일본 장면이 나오면 어째서 십중팔구는 아키하바라 아니면 시부야, 신주쿠가 나오는걸까?.... 시부야역 앞 스크램블 교차로나 신주쿠 알타는 정형화 된 문화 아이콘이라서 그러려니 하는데, 아키하바라는 왜?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라던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는.... 온갖 상투적인 수식어를 붙여도 아깝지 않은 초 명작 하이스피드 액션 「쾌속천사 The RAPID ANGEL」이 국내 PSN에 드디어 등장!
사실 한 달 정도 전에 일본 PSN에 이것이 등록되었을 때에도 내 눈을 의심했을 정도였는데, 모 게임 심의 관련으로 게등위를 들락날락거리다가 우연히 국내에도 심의가 신청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까무러치는줄 알았음. 그래서 그 후로 매주 금요일(PSN 컨텐츠는 금요일에 갱신이 됨)마다 눈이 빠져라 PSN을 들락날락거리기를 3주째! 헐, 드디어 어제 등록이!!! 일단 국내 PSN에는 클래식 게임으로 분류되어 있고, 영문명인 「The RAPID ANGEL」로 등록이 되어있어서 T 행에 게임이 등록되어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사진!! ![]() ![]() ![]() 역시나 최근의 배급은 햄스터가 담당 ![]() ![]() 근데 이건 슈퍼패미콤이나 메가드라이브가 아니고 PS잖아... ![]() ![]() ![]() ![]() ![]() ![]() ![]() ![]() ![]() ![]() ![]() ![]() 사실 이미 디스크판으로 두 개나 가지고 있기는 한데, 굳이 PSN판으로 새로 구입한 이유는.... 언제나 그렇듯이 어느 상자에 넣어 보관하는지 찾을 수가 없어서 그런 것도 있고.... 일단 PSP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이 쪽이 주목적이랄까. 게임 전문 제작사도 아닌 회계 프로그램 제작사인 테크노 소레이유가 만든 게임이라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딱히 좋다고 하긴 어렵지만, 그만큼 제작자의 열의랄까 정성이 다른 단점을 충분히 커버하고 남는 작품이라, 새로 구입해도 돈이 아깝지 않아 정말 다행. 한동안 PSP에는 손을 안 댔는데, 덕분에 먼지 쌓인 PSP도 구동시킬 수 있을 듯 하다. 아아아아아앙 ※ 해당 게임에 대한 권리는 주식회사 테크노 소레이유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C)TECHNO SOLEIL 1998 ※ 제작사 테크노 소레이유 홈페이지 (아직도 홈페이지가 살아있다니 놀라울 따름) http://www.techno-soleil.co.jp/ ![]() 규모가 작아지긴 했어도, 썩어도 준치라고 볼 거리는 꽤 있어서 흡족. 손목은 안으로 굽는다고 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역시 피스워커가 제일 볼 거리가 많았다. 그 다음이 발키리아2 정도. 사실 다른 부스도 볼거리는 많았지만 모두 이미 네트워크 상에 공개된 정보들이 대부분이라... 뭐 그래도 흡족한 결과랄까. 하지만 무리해서 강행군 한건 안 흡족. 아 발바닥 아파 디지것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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