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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국내 로케테스트를 개시합니다. 1차 로케테스트 장소는 신천 뿅뿅 게임센터. 개인적으로 올해 발매할 게임 중에서도 기대가 큰 작품 중 하나입니다. 순위를 매기자면 두 번째 정도?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변의 시선은 개의치 마시고 한 번 동전 넣고 플레이 해 주시는 센스를! ![]() 그나저나 본체 상자나 게임 케이스가 참 작다. 특히 게임 케이스는 역대 게임기들중에 제일 작은 듯. 구입 자체는 발매일에 했는데 업무와 이동관계로 이제서야 겨우 뜯어보고 적는 글. 집에 들어온게 일요일이니... 일단 기계 자체의 소감, 다른기계와의 비교 등은 여기저기 많으니 내 개인적인 쓸거리를 두서없이 적어보자면. 소리가 좋다. 휴대기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소리. PSP도 당시 휴대기기치고는 소리가 좋다는 평이었는데 VITA는 한술 더 뜬다. 특히 본체 스피커만으로도 소리가 상당히 좋다. 이건 정말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 계정 호환 일단 이미 알려진데로 계정은 하나만 쓸 수 있다. 기계를 켜자마자 계정 등록을 하는데, 이 때 등록한 계정이 본체에 고정되는 듯. (등록 자체는 미룰 수 있는데, 언제 등록하더라도 맨 처음 등록한 계정이 고정되는 듯 하다) 소문에는 메모리카드를 바꿔 끼우면 계정을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 듯. 시험삼아 메모리카드 없이 계정을 등록하고, 다시 메모리카드를 끼운 후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하려 했는데 로그인이 안 된다. 메모리카드를 끼운 채 한 계정을 등록한 후 본체만 초기화를 해 본 결과로는 다른 계정을 사용할 수는 있었는데, 원래의 계정은 또 사용할 수 없었다. 메모리카드가 두 개가 아니라서 정확한 테스트였다고는 할 수 없다만, 메모리카드에 계정이 저장되는 것은 아닌 듯... 본체만 계속 초기화해가면서 쓴다면 여러 계정 쓰는게 불가능한 건 아닌데, 이쪽 계정에서 구입한 소프트가 저쪽 계정에서 구동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그냥 한 계정만 써야할 듯 싶다. 왜 메모리카드 필수 소프트가 있는건가? 나도 처음에 정보만 들었을 때에는 '카트리지에 저장공간이 있는데 왜 메모리카드가 필수인 소프트가 있는건가'싶었는데, 구입해보니 납득은 간다. 업데이트가 잦은 소프트, DLC가 많은 소프트는 메모리카드가 필수일 수 밖에 없더라-- 공교롭게 구입한 소프트 두 가지가 모두 메모리카드 필수 소프트인데, 모두의골프야 전작도 몇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온 '저장공간 많이 먹기로 유명한'소프트 중 하나고, 드림클럽은 뭐 DLC로는 따로 설명할 필요 없는 그런 소프트다보니... 드림클럽이야 뭐 메모리카드 없어도 될 듯한 소프트지 않나 생각되긴 한데, 모두의골프는 그럴 수가 없는게 업데이트를 안하면 버전이 달라 온라인 접속부터가 불가능하니 메모리카드는 필수일 수 밖에 없는 듯. 메모리 카드 가격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소니치고는 싸다'라는 느낌. PSP 처음 살 때 512mb 메모리카드를 5만원인가 주고 샀던 걸 생각하면... 물론 당시 메모리 가격과 현재 가격을 비교할 수는 없는거지만, 적어도 지금은 같은 가격을 주고 메모리를 사면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 들거다. 512는 당시에도 작은 용량이었고, 지금이야 같은 돈이면 8기가를 사도 돈이 남는데 8기가면 한참 쓸 듯. 액정보호지는 필수일 듯 발매일에 SCE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액정보호지만 수십여종이 쏟아져나오길래 (이런 전례가 없었다) 이게 뭔짓이여 싶었는데, 실제 기계를 써보니 터치를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스마트폰을 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터치 활용도가 많고, 특히 메인 메뉴에서는 거의 터치만 사용할 정도라 액정보호지(+후면 터치 보호지)는 필수일 듯. 근데 난 안샀다.-- 용산가서 사야하나... 3G는 쓸 수 있을지도?! SIM을 보니 예상과는 달리 국내에서 쓰는 것과 같은것을 쓰길래, 핸드폰에 있는 SIM을 빼서 꽂아보니 '무효한 SIM'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원래 꽂혀있던 SIM은 애초에 DOCOMO것에 전화번호까지 부여되어있어서 국내에서 사용은 어려울 것 같고... 언락 문제일까 싶기도 한데, 일단 좀 기다리면 누가 전파인증도 받고 사용방법도 공개해주지 않을까 기대중. 내가 이 분야는 잘 모르니 일단 기다려볼 수 밖에... PS3에서 불편하다고 여기던 여러 문제를 개선 내가 소빠라 그런걸수도 있지만, SCE는 확실히 다른 플랫폼 홀더보다 대처가 빠르고 유저의 요망도 잘 수용한다는 느낌. PS VITA에는 자체 스크린샷 기능이 추가되었고, 파티채팅 기능도 기본 탑재. 그리고 홈버튼을 이용한 멀티태스킹이 굉장히 빨라졌다. 지금 충전중이라 스크린샷을 올릴 수 없어 유감이긴 한데, 기기 구동 중 언제라도 홈버튼과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스크린 샷 촬영이 가능. 연속 촬영에 제약이 걸리는게 좀 흠이지만 (촬영 직후 몇 초간은 저장하는 텀이 있어서 연속 촬영이 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나중에 개선이 될지도. 파티채팅은 아직 주변에 가진 사람이 없어 해보지 못했으니 소감이 없지만, 이거 안된다고 불만 많던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이젠 기본 탑재가 되었으니 해당 불만은 없을 듯. 그리고 게임 중이던 뭘 하던 중이던 홈버튼을 누르면 초기 메뉴로 돌아오는데 (iOS계열의 홈버튼이나, 안드로이드 계열 홈버튼과 비슷), 이 시간이 굉장히 빠르고, 게임 중 웹서핑을 하거나 스토어에 가도 게임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 부분이 PS3에서는 상당히 느린 로딩에, 거의 멀티태스킹이 지원이 안되어서 쓸모가 없는 기능이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하드웨어 설계 시점에서 해결을 한 것 같다. 몇 가지 기능만 대충 만져봤는데도 세 시간이 훌쩍 넘어갔다--. 확실히 즐길 거리는 많은 듯. 다른 적을 거리가 생각나면 또 끄적여봐야지. 빨리 국내에도 정식 발매가 되었으면 좋겠다.
드디어 아키바에 왔다 ㅠ 하지만 내일은 집에 가는 날... 그나마 PS VITA발매일이니 좀 위안이 된다.
PS VITA 예약품을 기준으로 Wifi모델은 거진 전멸. 3G모델은 일부 남아있음. 예약하지 않고 당일 구입을 하려는 사람들은 요도바시 앞에 줄을 선 상황. 내가 보고왔을 때(23시30분정도?) 기준 대략 50명정도. (예상보다 적다) ![]() 게임은 대부분 예약 안하고도 살 수 있을 듯. 주변기기 역시 마찬가지. maimai 의외로 인기가 별로 없는 최신형 세탁기. 대기인원은 10명 내외로 한 시간정도 기다리면 플레이 가능. 기계 두 대가 한조인데, 한 대가 플레이하고 있는 도중에는 다른 한 대는 이용이 불가능. (도중 난입 불가) 수록곡 일부는 PV, 일부는 유저영상 비스무리한 영상이 배경에 깔리는데 이거 좀 흠... 내가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좀 저렴한 느낌이. ![]() ![]() 왜인지 모르지만 사진 촬영을 해도 전혀 제제를 안함. 위에 있는 사진에 나온 사람 중 절반정도는 업계관계자. (내가 아는 사람만 해도...) ETC 그리고 오늘 북오프 계열 모형전문점 하비오프 오픈. 자고 일어나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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